지난 4월30일(토요일) 오후에는 수완지구 대학치과에서 최희준원장님, 양회성원장님의 수고로
‘투게더 단기보호센터’의 지적장애인들의 치아를 치료해주었습니다.
이날 함께했던 지적장애인의 신체적 나이는 39세부터 21세까지 다양하지만,
그들의 지적연령수준은 3세부터 5세 정도 라고 합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엔 성인이지만, 행동은 유아기 정도라서 사회적 오해가 있을 수 있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부디 지역사회의 보호아래 사회적 선입견으로 인한
상처 없이 건강히 생활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함께해주신 양회성, 최희준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퇴근시간이 훨씬 지났음에도 기쁜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해주신 간호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날 광주희망재단의 의료지원캠페인에 참석한 모두를 위하여 피자를 후원해주신
"서정화 후원자"님을 칭찬합니다.
"저희 희망재단은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겠습니다."
20-09-02
